인간이되자
사람도 동물이지
lancelot50
2009. 7. 7. 10:32
침팬지와 사람은 별반 다를 바 없어보인다.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189350_2892.html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189350_2892.html
침팬지의 예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가진 마음이라고 불리는 것 역시 동물의 것이라는 사실이다.
왜 아니겠는가? 사람이 동물인데. 사람이 가진 그 모든 것은 동물의 행동이다.
저 글에 나오는 것 처럼, 도덕심, 존엄한 인간 어쩌구 하는 것 나는 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한다.
본질적으로 다를 건 없다. 동물의 생명이나, 인간의 생명이나. 단지 인간이 '존엄해야만' 하는 것은 인간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고 믿고 행동해야, 그게 우리에게 낫기때문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