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느끼고

Bowling for columbine 을 보고.

lancelot50 2007. 12. 19. 00:51
Bowling for Columbine을 봤다.

미국 미시간 플린트라는 곳에서 6살짜리 꼬마가 총을 들고 가서 또래 꼬마를 쏜 사건이 있었다.
그 얼마후, 미국총기협회 회장 찰턴 헤스턴은 거기 나타나서 총기 찬성 집회를 열었다.







"자유가 위협당하고 있다"
이거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얘기같지 않은가?

돈 욕심으로 짐승이 되어버린 나쁜 새퀴들이 하는 얘기는 항상 똑같다.



덧붙임.  가만, 우리나라 얘들도 미국에 큰형님 보고 따라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