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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존스4 본문

보고 듣고, 느끼고

인디아나존스4

lancelot50 2008. 6. 3. 15:47

인디아나존스4 를 봤습니다.

사실, 이전 1,2,3편은 거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본것도 TV에서 재방송할때고, 그것마저도 워낙 어릴때라서 말이죠.

인디아나존스의 4편을 보기엔 내일 모레 서른인 제 나이가 너무 많은거같네요.  게다가 뭔가 좀 짜임새도 부족합니다.  영화가 웬지 엉성한듯한. 
아이언맨 하고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너무 흐름이 직선적이라서 그런것일까요.

정치적 포지션은 아이언맨하고 동등한데 재미는 더 없으니, 이보다 더 나쁠순 없겠군요.



덧붙임.
1. 30년 가까이 지났는데도, 존스는 여전히 남의 유적지를 제집 뒷뜰 헤집듯이 파뒤집고 다닙니다.  이놈 어디 문화재보호법 위반으로 고발하하는 사람없나요? ㅎㅎ
2. 여주인공 카렌 알렌도 호감을 끌기엔 너무 나이가...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