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_곽용재님 홈페이지
- 책_노란북 - 책 가격비교
- 책_김재우-SICP번역
- 플밍_쏘쓰포지
- 플밍_CodingHorror ?
- 플밍_상킴
- 플밍_김민장님
- GPGStudy
- 플밍_미친감자님
- 플밍_jz
- 플밍_샤방샤방님
- 플밍_글쓰는프로그래머2
- 플밍_키보드후킹
- 사람_재혁
- 사람_kernel0
- 사람_박PD
- 사람_경석형
- 사람_nemo
- 사람_kikiwaka
- 사람_Junios
- 사람_harry
- 사람_어떤 개발자의 금서목록..
- 사람_모기소리
- 사람_낙타한마리
- 사람_redkuma
- 사람_영원의끝
- 사람_민식형
- 도스박스 다음카페
- 플레이웨어즈 - 게임하드웨어벤치마크
- http://puwazaza.com/
- David harvey의 Reading Marx's c…
- 씨네21
- 한겨레_임경선의 이기적인 상담실
- 본격2차대전만화 - 굽시니스트
- 영화_정성일 글모음 페이지
- 영화_영화속이데올로기파악하기
- 음식_생선회
- 죽력고
- 사람_한밀
- 플밍_수까락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정성일
- 인문학
- c++
- 프로그래밍
- BSP
- modernc++
- 유머
- 게임
- 책
- 소비자고발
- 진중권
- 삼국지
- stl
- 강유원
- 유시민
- 고전강의
- Programming
- programming challenges
- 태그가 아깝다
- 김두식
- template
- 건강
- 정신분석
- 노무현
- 고등학교 사회공부
- 영화
- 일리아스
- 단상
- 진삼국무쌍5
- 삼국지6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331)
lancelot.com
--------------------------------------------------------------------------------------- 나는 '안티조선을 하는 이유는 조선일보가 조선일보이기 때문이 아니라, 조선일보가 말도안되는 이야기를 하기 때문이다', '조선일보도 옳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라는 말을 믿는다. 나는 여기서 작가를 작품으로만 평가할 것이며, 따라서 이문열아저씨가 쓴 작품이라고해서 차별하지 않고 쓸 것이다. --------------------------------------------------------------------------------------- 사실 제가 생각할 때, 이문열아저씨는 글솜씨로만 본다면 우리나라 최고의 작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같은 내용..
도스도예프스키의 명작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도스'아저씨 책중에 으뜸(이라는 평, 사실 '죄와 벌'하구 '카라마조프의 형제들'밖에 못읽어봤다.-_-a). '죄와 벌'도 재미있었으나, 개인적으로는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이 훨씬더 재미있고 감동적이었다. 이 책을 덮고나면, 그렇게 대단해 보였던 이문열 아저씨의 '사람의 아들'이 더 이상은 그만큼 위대해 보이지는 않게된다 (그렇다고 해서 '사람의 아들'이 어떻다는건 아니고. '사람의 아들'은 여전히 재미있다). 인류 전체에 대한 사랑이 커질수록, 개개인에 대한 사랑은 줄어든다. - 본문 중에서. 근데... 책 사진이 구리게 나왔군... 사진보면 별로 책 사보고싶지 않겠는걸? -_-; 덧붙임. 이런.. 도스토예프스키가, '관료층 상부와 밀접하게 유착한 골수 ..
태백산맥 - 전10권저자조정래 지음출판사해냄 | 2003-08-04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제1부 한의 모닥불 [1권~3권] 여순반란사건이 종결된 직후부터...글쓴이 평점 조정래 아저씨의 조정래 아저씨의 역작. 장편대하역사소설(으아.. 거창하다...) '태백산맥'. 1945년 8월 15일 독립의 며칠 후부터, 1953년, 전쟁이 끝날 무렵까지의 연대를 다루고 있다. 시간순으로 보면 다른 아저씨의 또다른 작품인 '아리랑'과 '한강'의 사이. 다른 두 작품도 물론 재미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제일 마음에 든다. 아직도 '북한 공산당'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힌 그대가 있다면 얼른 읽어볼 것. 우리 민족의 분단, 그리고 전쟁의 과정이 가슴아프게 다가온다. 제가 이걸 첨 본건 고등학교 2학년 말인데요. 1학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