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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원 - 고등학교 사회공부 9강(20080303) 본문
서양의 중세
13세기의 도시민. 자치도시에서 1년이상 살면 시민권을 주었다. 도시 사람들은 수공업 동업조합(길드)에 가입해 있었다. 이사람들이 나중에 자본가로 성장.
서양에서의 자본가 계급은 상업과 공업에 종사하면서 근면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로부터 형성되었다.
책 : 세속의 철학자들 - 로버트 하일브로너
지주:특권적 지대추구세력
지주와 자본가를 분리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
자본주의가 형성되는 무렵에는 지주(귀족 계급이 자본가 계급과 대립함)
어느 나라든 특권적 지대추구 세력을 조절하고 규제하는 것이 그 나라의 자본주의 발전에 핵심적 요소.
17세기 : 중세 도시민에서 성장한 부르주아들(상업과 공업에 종사)과, 봉건귀족(지주)의 대립
책 : 프로테스탄티즘과 자본주의 윤리 - 막스베버
18세기 : 프랑스혁명(1789) => 근대화
Modern civil society( 근대시민사회)
Modern의 유래.
Modern 반대 Ancient
13세기에 서양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이 재발견됨. 이의 해석 방법에 관해서 파리대학과 옥스퍼드대학의 논쟁에서 유래. 옥스퍼드대학에서 현대식으로 해석, 파리대학은 고전적(정통적)으로 해석.
=>중세의 유명론과 실제론의 보편논쟁과도 관련.
특정한 시기를 가리킬때는 근대라고 번역. 요즘을 이야기할때는 현대라고 번역
한국에서는 정조의 죽음(1800년)부터가 근대의 시작점이라고 보통 생각
서양에서는 인상파 화가가 출현한 시기가 근대와 현대의 점이지대.
포스트모던 : 근대 시대까지 형성된 것들을 탈피하려는 경향.
근대 시민 사회의 세명의 중요한 사상가 : 홉스, 로크, 루소
계몽주의(enlightenment) : 과거의 미신, 습속 들로 부터 탈피. 반종교에서 출발
계몽주의 사상가 : 볼테르, 달랑베르
홉스 : 사회계약론 - 사람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국가의 목적이 있음 => 홉스적 국가(번역이 일본어 투라 말이 너무 구린데 ㅡㅡ; )
1. 사람은 기본적으로 서로 이익을 위해 다투는 상태
2. 이익을 위해 다투기때문에 그들의 생명이 위협을 받음
3. 따라서 개인이 가진 폭력행사권을 국가에 위임해야함
홉스적국가 : 폭력상태속에서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여있고,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외부의 강한 힘이 필요함.
고대 국가이론(정치사상)의 특징 : 정치가 인간의 도덕적완성까지 함께 생각함.
근대 국가이론(정치사상) : 인간의 도덕적 완성은 각자가 알아서 할일. 국가는 그것에 개입할 수 없음.
=> 따라서 근대 사회에서는 개개인의 도덕에 신경쓰지 않는 삶을 살게 됨.
Sin에 신경쓰지않고 Crime에만 신경쓰게됨.
=>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고대(Acient)와 근대(modern)의 차이
공자 : 정치란 올바름이다 => 도덕성
막스베버 : 정치란 권력을 나누어주는 행위다 => 도덕성이 없다
한국사회에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것은 이런 관점으로 볼 때 아주 불행한 일이다. 사람들은 아직도 고대사상을 가지고있고(도덕성을 따짐), 이명박정부는 완전 근대적인 정부이다(도덕은 무슨 도덕, 실용이지)
로크 : 홉스는 사회계약을 통해 주권을 가지면 절대주권자가됨. 반면에 로크는 동의에 의한 권력임.
로크적 국가 : 시민의 동의가 없으면 국가 권력의 정당성이 성립할 수 없다는 것을 기본적인 밑바탕에 가지고 출발하는 국가.
루소 : 개개인의 개별의지가 합의된 일반의지가 사회를 통치하고, 그 일반의지는 개별의지를 통제할 수 있음(이 점에서는 홉스와 비슷함). 루소의 역설.
인간불평등기원론(루소) - 책세상
원래 인간은 자유로운 존재였으나 문명이 발전하면서 인간이 불평등해지고 불행해짐.
서양사상에서는 문명비판의 선구자로 생각.
19세기 : 중산층 핵가족의 등장 + 철도의 탄생 => 호텔의 등장
13세기의 도시민. 자치도시에서 1년이상 살면 시민권을 주었다. 도시 사람들은 수공업 동업조합(길드)에 가입해 있었다. 이사람들이 나중에 자본가로 성장.
서양에서의 자본가 계급은 상업과 공업에 종사하면서 근면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로부터 형성되었다.
책 : 세속의 철학자들 - 로버트 하일브로너
지주:특권적 지대추구세력
지주와 자본가를 분리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
자본주의가 형성되는 무렵에는 지주(귀족 계급이 자본가 계급과 대립함)
어느 나라든 특권적 지대추구 세력을 조절하고 규제하는 것이 그 나라의 자본주의 발전에 핵심적 요소.
17세기 : 중세 도시민에서 성장한 부르주아들(상업과 공업에 종사)과, 봉건귀족(지주)의 대립
책 : 프로테스탄티즘과 자본주의 윤리 - 막스베버
18세기 : 프랑스혁명(1789) => 근대화
Modern civil society( 근대시민사회)
Modern의 유래.
Modern 반대 Ancient
13세기에 서양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이 재발견됨. 이의 해석 방법에 관해서 파리대학과 옥스퍼드대학의 논쟁에서 유래. 옥스퍼드대학에서 현대식으로 해석, 파리대학은 고전적(정통적)으로 해석.
=>중세의 유명론과 실제론의 보편논쟁과도 관련.
특정한 시기를 가리킬때는 근대라고 번역. 요즘을 이야기할때는 현대라고 번역
서양 | 한국 | |
근대 | 17세기~1850년대 | 1800년~1945년 |
현대 | 1850년대~ | 1945년 |
한국에서는 정조의 죽음(1800년)부터가 근대의 시작점이라고 보통 생각
서양에서는 인상파 화가가 출현한 시기가 근대와 현대의 점이지대.
포스트모던 : 근대 시대까지 형성된 것들을 탈피하려는 경향.
근대 시민 사회의 세명의 중요한 사상가 : 홉스, 로크, 루소
계몽주의(enlightenment) : 과거의 미신, 습속 들로 부터 탈피. 반종교에서 출발
계몽주의 사상가 : 볼테르, 달랑베르
홉스 : 사회계약론 - 사람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국가의 목적이 있음 => 홉스적 국가(번역이 일본어 투라 말이 너무 구린데 ㅡㅡ; )
1. 사람은 기본적으로 서로 이익을 위해 다투는 상태
2. 이익을 위해 다투기때문에 그들의 생명이 위협을 받음
3. 따라서 개인이 가진 폭력행사권을 국가에 위임해야함
홉스적국가 : 폭력상태속에서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여있고,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외부의 강한 힘이 필요함.
고대 국가이론(정치사상)의 특징 : 정치가 인간의 도덕적완성까지 함께 생각함.
근대 국가이론(정치사상) : 인간의 도덕적 완성은 각자가 알아서 할일. 국가는 그것에 개입할 수 없음.
=> 따라서 근대 사회에서는 개개인의 도덕에 신경쓰지 않는 삶을 살게 됨.
Sin에 신경쓰지않고 Crime에만 신경쓰게됨.
=>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고대(Acient)와 근대(modern)의 차이
공자 : 정치란 올바름이다 => 도덕성
막스베버 : 정치란 권력을 나누어주는 행위다 => 도덕성이 없다
한국사회에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것은 이런 관점으로 볼 때 아주 불행한 일이다. 사람들은 아직도 고대사상을 가지고있고(도덕성을 따짐), 이명박정부는 완전 근대적인 정부이다(도덕은 무슨 도덕, 실용이지)
로크 : 홉스는 사회계약을 통해 주권을 가지면 절대주권자가됨. 반면에 로크는 동의에 의한 권력임.
로크적 국가 : 시민의 동의가 없으면 국가 권력의 정당성이 성립할 수 없다는 것을 기본적인 밑바탕에 가지고 출발하는 국가.
루소 : 개개인의 개별의지가 합의된 일반의지가 사회를 통치하고, 그 일반의지는 개별의지를 통제할 수 있음(이 점에서는 홉스와 비슷함). 루소의 역설.
인간불평등기원론(루소) - 책세상
원래 인간은 자유로운 존재였으나 문명이 발전하면서 인간이 불평등해지고 불행해짐.
서양사상에서는 문명비판의 선구자로 생각.
19세기 : 중산층 핵가족의 등장 + 철도의 탄생 => 호텔의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