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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진중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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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59017&CMPT_CD=P0000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61464&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1&NEW_GB=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63765&PAGE_CD http://www.ohmynews.com/NWS_Web/i_Room/Imprint/Article/Writed_Article_List.aspx?MEMCD=00052342
진총통 또 한건 하셨다. http://blog.ohmynews.com/cool/154694 총통 만쉐이! XXX법이라고 불리는 것부터 일단 막아야된다. 저런 포장지에 갇히면 본질을 잃게된다. 본질은 총통이 이야기한대로 '국민들이 말못하게 막는것' 이다. 언제 한나라당놈들이 국민들의 생명에 그렇게 관심이 많았던가? 연애인 우울증에 그렇게 관심이 많았던가? 그리고 사실, 저런 사건이 나올때마다 악플에 대해 공론화시키려고 노력하는 것도, 내 생각에 감춰진 의도는 결국 통제같다. 인터넷에 쓰는건 글이다. '다시말해 증거가 남는다' 라는 이야기다. 지금까지 자유가 확보된이유는 '통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말처럼 뱉고도 나몰라라 할수있었다는 이야기(이거는 아주 중요하다) 회사 생활 좀 해보신 분들은 아시리라. 말..
미학 오디세이 세트저자진중권 지음출판사휴머니스트 | 2004-03-20 출간카테고리인문책소개‘가상의 세계’를 화두로 ‘아름다움(美)’의 세계로 탐험을 떠났...글쓴이 평점 인류역사에서 어떻게 예술이란게 발생했나에서부터 시작해서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개략'을 다루고 있습니다. 내용도 상당히 재미있고 흥미롭죠. 중간중간에 나오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대화도 즐겁습니다. 중권아저씨는 의 반복이 결국은 예술사다... 라고 써놨습니다. 이 책을 읽고나면, 미술 전시관 벽에 걸린 '점'하나가 찍힌 작품이, 어째서 예술인가 라는걸 알 수 있게됩니다. 강력추천! 너무 중궈니아저씨 책만 쓰는건 아닌가..ㅡㅡ;
연속으로 진중권 아저씨의 책을 쓰면, '편향적이다'라고 얘기할지 모르겠다. 그렇다. 나는 내 가치관이 외치는 바에 따라 충분히 편향적이다. 하지만 나는 또한, 충분히 '객관적'이기를 노력하고 있다. 이책은, 아저씨의 이전 저서 '시칠리아의 암소'에 비해, 좀 더 철학적이다. 성, 죽음, 정체성, 뭐 이런여러가지 철학적 주제들을 논하면서, 사회적 문제들을 끌여들여 명쾌한 논증과 함께, 가치판단을 뱉어내고 있다. 책값이 조금 비싸긴하지만(비싼 종이라.....--;), 어떤가, 이렇게 즐거운 글을 읽을 수 있다면.
시칠리아의 암소저자진중권 지음출판사다우 | 2000-11-05 출간카테고리시/에세이책소개1. 한국사회의 허위와 독선을 해부하는 진중권의 게릴라식 세상읽...글쓴이 평점 나온지는 좀 된 책입니다만, 읽고있으면 즐겁습니다. 제목 '시칠리아의 암소'와 표지 그림을 보고있자면 저절로 웃음이 나다가도, 아래의 부제'한줌의 부도덕'으로 시선이 가면, 표지사진과 겹쳐지면서 묘한 기분이 들어, 쓴웃음으로 바뀌게됩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건들이 지금 읽기에는 약간 오래된, 몇년 전의 것이라고 할 수 있지만, 우리 사회의 현실은 여전히 그대로인지라, 이 시선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이 책들을 보면서, 저는 참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제 마음에 꼭 맞는 말로, 제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명쾌한 이야기들을 쏟아내줬기 때문..
진중권, 그의 불후의 명저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진중권'이라는 사람을 처음 알게된 책이기도 하죠. 이 책을 읽고 난 후 중권아저씨에게 푹빠지게되어서 중권아저씨 책은 시간나는대로 모조리 읽고 있습니다. '조선일보사'에서 나온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라는 책(?)을 '비판적 분석 정신'으로 철저히 '망가뜨려놓은'책입니다. 예전에 저는 '안티조선' 뭐 이런거 잘 몰랐었는데(고등학교때까진 '박정희'를 좋은 대통령상으로 생각했었죠.--;) 조선일보에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가 연재할때도 그냥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고.... 그런데 이 책으로 인해 '사회'(?)에 눈을 뜨게 되었다고 할 수있죠. 어쩌면 저의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책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읽어보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