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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루 재스민을 보고 본문

보고 듣고, 느끼고

영화 블루 재스민을 보고

lancelot50 2015. 5. 17. 15:23



블루 재스민 (2013)

Blue Jasmine 
8.4
감독
우디 앨런
출연
케이트 블란쳇, 알렉 볼드윈, 샐리 호킨스, 바비 카나베일, 루이스 C.K.
정보
드라마 | 미국 | 98 분 | 2013-09-25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재스민의 대사.

"그래 내가 살을 좀 붙였을 수는 있어. 불쾌한 이야기는 좀 뺐을 수도 있고."

현실이라는 것은, 진실에서 거짓으로 이어지는 비스듬한 경사로 어느 쯤을 선택해 금을 긋는 일 아닐까.  그 현실을 보고 어떤 사람은 사기꾼이라고 이야기하고, 또 어떤 사람은 유도리 있는 사람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일 뿐.


감독의 다른 작품을 보았다면, 감독의 여자에 대한 관점을 이야기하는 아래의 리뷰도 재미있을듯.

http://seoulnewyork.khan.kr/entry/%EC%9A%B0%EB%94%94-%EC%95%A8%EB%9F%B0-%EC%8B%A0%EC%9E%91-%EB%B8%94%EB%A3%A8-%EC%9E%AC%EC%8A%A4%EB%AF%BC-Review


케이트 블란쳇을 보면, 아, 금발의 미녀라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