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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cmicpc-live-archive.uva.es/nuevoportal/data/problem.php?p=2013 문제가 어렵지는 않은데, 구현이 좀 짜증남. 개인적으로 이런 배열 인덱스 구현이 너무 싫다(머리가 안돌아가~~~ ㅠㅠ) 다른 이쁜 방법으로 하는건 없을까?; input, output http://contest.mff.cuni.cz/archive/spac2000/
http://acmicpc-live-archive.uva.es/nuevoportal/data/problem.php?p=2007 HTML 태그 검사기 만드는겁니다. string 이렇게 완벽한 태그인지 검사하는거죠. 이건 좀 쉽네요. 조건이 너무 쉬운듯. "" 이런식이니. 태그 문자가 여러개일수만 있었더라도 약간 달라졌을텐데.
http://acmicpc-live-archive.uva.es/nuevoportal/data/problem.php?p=2201 최대의 포인트는 ouroboros number를 구할 간편한 알고리즘을 찾는 것이고, 그 다음은 적절한 자료구조를 선택하는것. 좀만 머리를 굴리면 간편하게 구하는 방법이 나올거같기도한데. euler circuit 참고. [펌] 참고페이지 http://www.anycoding.com/bbs/board.php?bo_table=acProgram_Quest&wr_id=327 힌트 Ouroboros(02) bits : 0011 Ouroboros(03) bits : 00010111 Ouroboros(04) bits : 0000100110101111 Ouroboros(05) bits : 00..
비극의 탄생 -> 선악의저편 ->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네이버 메인에 뜬 기사중에 1년매출 50억 학원 '스타강사들' 이란 기사가 있었다. 학원강사는 자기 땀흘린의 '노동'으로 '소득'을 올린 것이지, 자기를 '내다팔아'서 '매출'을 올린게 아니다. 도저히 나는 이해가 안된다. 사람이 물건인가? 어떻게 하면 저런 폭력적인 방식으로 생각하고 글을 쓸 수가 있는 것일까? 세상 모든걸 다 돈으로 바꿔 환산해야 머리가 돌아가나? 저 글을 쓴 사람(이라고 쓰겠으나 '짐승'이라 읽어주기 바란다)은 저게 폭력적이라고 느껴지지 않는것일까? 저 짐승같은 발상, 저 짐승같은 어법. 어디선가 많이 본듯 하여 기사를 클릭해보니 역시나, 우리의 '1등 인터넷 뉴스 - 조선닷컴'. 도데체가 짐승이 말을 하고 글을 쓴다는건 이해하기 힘들지만, 21세기 대한민국 사회에선 흔히 있는 일이다.
http://acmicpc-live-archive.uva.es/nuevoportal/data/problem.php?p=2189
자기 자신과, 자신의 젊음에 대한 배반. 내가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가.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 삶을 살고 있는가.
http://acmicpc-live-archive.uva.es/nuevoportal/data/problem.php?p=2099 대강의 문제 설명. 차에 모든 사람을 싣고 주차장으로 이동해야한다. 물론 최단거리로. 문제는, 사람을 싣고 출발하는 차가 여러대여도 되야한다는것. 기본적으로 최소신장트리를 구하고나서 운반하는 차가 임의의 수때 최단 경로를 고려하는 방법을 찾는게 포인트.
조건반사 같은거지. 촛불시위가, 인터넷에서 불붙어서 시작됬으니까. 그래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되었으니까. 무서운거다. 또 그렇게 될까봐. 그래서 저렇게 조그만 일만 있어도 조사하고 구속하고 어처구니 없는 난리부르스를 추는거다. 인터넷 세상이 뭔지 모르는 무식꾼들이, 21세기 첨단 인터넷망이 주도하는 대한민국 사회에 정부기관으로 들어앉아보니까, 뭐가 된장인지 뭐가 똥덩어리인지 구분을 못하는거다. 원죄가 있다면, 이 불쌍한 무식꾼들을 그래도 정부라고 뽑아놓은 사람들 아닐까. 아니, 다시 생각해보면, 실제로는 무식하면서도, '우리 똑똑하고 유능해요~'라고 사기친 사기꾼놈들도 아마 절반의 책임은 있을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