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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시민 : 고대그리스의 시민, 중세 유럽의 시민, 근대의 시민, 현대의 시민. 고대 그리스 시민 : 부모가 전부 그리스 시민. 남자의 경우 18세가 되면 참정권이 있음(여자는 없다). 시민의 규정이 엄격해서 시민이 별로 없으니 직접민주주의 가능? 아크로폴리스 : 제사지내는 곳. 아고라 : 사람들이 모여서 정치적 토론과 의사결정을 하는 곳. 시장의 역할. 500인 평의회 : 추첨을 통해 뽑음 - 공정함이 중요. 중세 유럽 시민 : 도시를 둘러싼 성 안에 사는 사람 자치도시 : 코뮌 각 자치도시 안에는 각종 수공업의 동업조합(길드)가 수많은 직업별로 존재한다. 각 동업조합의 제일 높은 사람 - 마스터(이탈리아어로 마에스트로) 중세의 동업조합이 도시를 형성. 이들이 자치도시를 운영한 경험을 가지고 시민..
[펌] 여성에 대한 사회적 억압은 우리의 일상에 매우 구체적인 관습으로 스며들어 있습니다. 여성의 도리, 여자다움, 착한 여자 따위들로 말입니다. 하지만 모든 관습은 자연발생적으로 생기는 게 아닙니다. 모든 관습엔 이념이 숨어 있고 그 관습을 통해 이익을 누리는 계급이 존재합니다. 남성이 여성을 억압하게 하는 관습은 지배계급의 가장 효율적인 지배 방식입니다. 세상의 절반만 지배하면서 전체를 지배하는 효과를 갖는 것이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의 이윤은 노동자의 잉여 노동에서 발생합니다. 그런데 남성 노동자들의 노동력을 유지시키는 것은 여성입니다. 여성들은 남성을 먹이고 입히고 재웁니다. 게다가 다음 노동력을 생산하고 기르기까지 하지요. 그게 자본주의에서 가사 노동의 핵심입니다. 그러나 자본은 알다시피 ..
침팬지와 사람은 별반 다를 바 없어보인다.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189350_2892.html 침팬지의 예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가진 마음이라고 불리는 것 역시 동물의 것이라는 사실이다. 왜 아니겠는가? 사람이 동물인데. 사람이 가진 그 모든 것은 동물의 행동이다. 저 글에 나오는 것 처럼, 도덕심, 존엄한 인간 어쩌구 하는 것 나는 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한다. 본질적으로 다를 건 없다. 동물의 생명이나, 인간의 생명이나. 단지 인간이 '존엄해야만' 하는 것은 인간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고 믿고 행동해야, 그게 우리에게 낫기때문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겠지.
죽은 자식 XX만지기 인지 모르겠지만.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603185555§ion=03 그리고 이거 읽고 반성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51343&CMPT_CD=P0001 나도 그랬다. 뽑아줬으니 잘하겠지. 하지만 역시, 그의 죽음은 내 책임이다. 앙시앙레짐을 너무 얕잡아보았던 나의 책임. 모든 죽은이에 대한 추모는 결국 살아있는 자를 위해 하는 것이다. 나는 추모따위는 하지 않으련다. 단지 내가 바라는 세상, 바로 '사람사는세상'을 위한 내 의지를, 더욱 더 다지련다. 나는 최근에야 노무현이 '사람사는세상'이라는 이..
시민운동 - 용어를 사용할때 계급을 반영하는 말을 써서 정확히 할 필요가 있다. - 프랑스혁명,명예혁명 : 부르주아지 운동 - 근대이후 시민운동 : 프롤레타리아트 운동 - 참여연대 같은것 : 중산층 운동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속한 계급의 이익을 반영함 - 파르티잔(당파성) -> 생각할 때 항상 계급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자 미국독립선언서가 획기적이라고 이야기하는 이유 -이전의 '권리장전'등은 주로 돈 얘기, 사상의 자유, 언론의 자유. - 미국독립선언서는 생명과 자유,행복 추구의 권리 등을 이야기함. 프랑스혁명 : 당시에도 찬반론이 있었음 - 찬성 : 압제적인 권력으로부터 자유를 얻게된 투쟁. 법률제정에 참여할 수 있게되었다. 토마스 페인 - 반대 : 에드먼드 버크 1. 프랑스 혁명은 정치적 성향을 가진..
역사가 흐른 후에 남는 것은 결국 기록. 자기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보고,듣고, 느끼는 것에 대해 객관적으로 서술하는 글을 많이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교육을 받은 자의 의무이다 - 교육에는 국민들이 낸 세금이 들어가므로. 시민사회와 시민혁명 1. 근대 시민계급의 성장배경 신석기시대 이후~산업혁명이전까지 : 자급자족 -> 생산성의 발전 -> 잉여생산이 생김 -> 시장 발전 -> 도시가 만들어짐(약 9c~11c) 농경생활 -> 도시생활 로 삶의 방식이 바뀌면서 생활세계가 바뀐다. 삶의 방식(생산방식, 분배방식, 조직) + 정신적원리 = 생활세계 예) 한국의 농경사회이기때문에 4계절의 순환이 삶의 방식, 정신적원리 등의 생활세계를 지배하게된다. 도시에서 장사하던 사람들 -> 시민 시민 계급의 성장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59017&CMPT_CD=P0000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61464&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1&NEW_GB=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63765&PAGE_CD http://www.ohmynews.com/NWS_Web/i_Room/Imprint/Article/Writed_Article_List.aspx?MEMCD=00052342
http://blog.daum.net/jisike/7891820?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jisike%2F7891820 '정치가 국민의 반영'이라는 일반적인 말에 동의한다면, '기회주의'가 '우리 시대의 초상'이라는 표현에 전적으로 동감할 수 있지않을까. 덧. http://blog.daum.net/witchring/16157489?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witchring%2F16157489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항상 거기에서 현재를 구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말은 역사교과서의 첫 페이지에 나오지요. 항상 역사를 공부합시다.
The Left : 1848 - 2000 미완의 기획, 유럽좌파의 역사(Forging Democracy) ->좌파란, '인간의 잠재력을 제한하는 불평등의 체제에 맞서 민주주의를 쟁취하려고 하는 사람들' ->좌파의 역사 : 인간이 좀 더 보편적인 권리와 복지를 향해 나아가는 노력의 역사. 라고 규정하고 있다. 영국의 역사를 보면 16세기 이래로 서구 유럽의 제국주의가 어떻게 세계를 지배하게되는가 하는가 하는 사례를 볼 수 있음. 1651년 항해조례 - 영국에서 식민지와 무역을 할때는 반드시 영국 선박을 이용해야한다. 영국의 사례에서 알 수 있는 것 - 경제적요인, 제도적요인, 기술적 요인이 뒷받침되면서 세계는 서구유럽이 주도하는 전 지구적 자본주의 시스템의 단계로 접어들게됨. 전 지구적 자본주의 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