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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대상 세계의 인간화 1. 기술적 측면 - 인간이 만든 모든 것 - 관습, 상징질서 2. 고고학적(역사적) 측면 - 오랜 역사에 걸쳐서 사람들의 심성속에 깊숙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는 신념 3. 규범적 측면 - 사물이나 사태의 가치에 대해 위계질서를 부여하는 것 - 질서를 부여하므로 억압구조로 작용할 수 있음 = 인간의 주체적인 활동에 의해서만 실현되고 유지된다 = 가치판단을 개입시킨다 = 역사,사회적 공간에 대한 고려가 필요함 5단락 글쓰기 1.서론 - 1단락. 세 문장 ( 이 세 문장이 중요) 2. 본론 - 서론의 세 문장을 가지고 1단락씩 3단락. 3. 결론 - 1단락. 서론 3문장의 내용을 정리+α 예시) 고대 중국 유교문화권의 형성 특징 서론의 세 문장을 1. 중국의 자연환경과 유가가 성립..

기독교(크리스트교) -> 예수가 메시아(크라이스트->메시아, 하느님의 아들)임을 믿는 종교 : 카톨릭 + 개신교 + 그리스정교 장로교, 감리교 -> 개신교의 일파 예수회 -> 카톨릭 교단의 하나 사두개, 바리새 -> 유대교의 종파 - 사두개 : 유대교의 성전에서 일하는 성직자. 정통파 유대교. 엄격하게 유대교의 전통을 지키는 사람. 모세5경(창세기, 출애굽기,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외에는 인정하지 않음. 탈무드도 경시. - 바리새 : 사두개보다 더 교조주의자. 신약(마태복음, 마가복음(시기적으로 맨첨), 누가복음, 요한복음) - 마가복음에 근거해서 마태복음,누가복음이 나와서 3개는 관점이 비슷함 : 3가지를 "공관복음서" 라고 부름. - 마가복음에는 없고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만 공통으로 있는게 너무 ..

문화는 자각적 개인이 대상 세계를 의식하기 시작할때 비로소 생긴다. 종교는 가장 원시적인 형태의 인간의 의식과, 가장 고급스런 형태의 인간이 의식까지 포괄하고있다. -> 문화의 밑바탕이며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유대교는 유대인이 아니면 가입할 수 없다 -> 민족종교.

비극의 탄생 -> 선악의저편 ->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강유원씨가 운영하는 http://allestelle.net/ 싸이트에 가보면 각종 단체, 기관 등에서 강의하면서 녹음한 강의자료가 있다. 그중에서 2007년에 강의한 '파시즘의 이해'라는 강의를 mp3로 다운받아서 들어보았다. 총 16시간 분량. 확실치 않지만 '우리 교사 아카데미'라는 곳에서 강의 한 것 같다. 사실, 듣기 시작한 지는 좀 되었는데 오늘에서야 다 들었다. mp3라서 mp3p에 넣어다니면서 책읽기 싫을때 듣고있으면 재미있다. 게다가 강의는 무지하게 웃긴다. 지하철에서 듣고있다가 킥킥댄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ㅋㅋ '파시즘'이라는 말이 자주 쓰이고 있지만 사실 이게 정확하게 어떤 개념을 칭하는 것인지 잘 몰랐다. 이걸 들으면서 학문적으로 어떤 개념을 나타내는 것인가, 와 그에 대한 연구를 조..

이거 진짜 재미있는글이다. 내가 남자라서 남자입장에서만 재미있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내 생각으로는 '내 주변에 남자밖에없다~'하시는 남자분들은 꼭 이거 읽어야된다. 필독서다. [펌]- 소개팅 전선에 나서는 남성 동지들께. http://lehrin.egloos.com/1861871 글이 총 8개가 있다. 전부 읽자. 읽고 읽고 또 읽어서 몸에 배게. 꼭 머 소개팅 얘기만은 아니라, 일반적인 인간관계(특히 여자를 대하는데 있어서)에도 중요한거같다. 역시 이런건 경험으로 배워야된다. 예를들면, 길을 걸을때 남자가 도로쪽에 걸어야한다고 하잖아 보통. 그게 에티켓이라고. 이거 첨해보면, 진짜 어색하다. 길 걸을때마다 무척 신경쓰여서 대화에 집중도 안되고. 둘이 나란히 걷다가 애써 자리를 맞춰놨는데 갑자기 길을 건..

정윤철: 시간이 날 때마다 책을 보려고 노력하는 편인가. 정성일: 원칙이 하나 있다. 내가 군대에서 맹세한 건데, 아무리 바쁜 일이 있어도, 하루에 한 페이지 이상은 반드시 읽는다는 것이다. 그것은 나하고의 약속이다. 두 번째 약속은 아무리 짧은 문장이라도 하루에 한 가지 이상 글을 쓴다는 것이다. 때로는 단상일 수도 있고 때로는 긴 글일 수도 있다. 세 번째는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세편이상 영화를 본다는 것이다. 집에서 DVD를 보든 시네마테크에 가든. 그것이 내가 스물 두살 이후 지키고 있는 나와의 약속이다. 정성일은 글을 쓰는 사람이다. 영화에 대한 글쓰는 사람이다. 영화에 대한 글을 쓰는 사람은 글을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쓰고, 또 영화를 많이 보는게 노력하는길이다. 나는 프로그래머..

이동진기자 인터뷰 http://blog.cine21.com/ahatoln/56433 정윤철감독 인터뷰 1,2 http://blog.cine21.com/kinofriends/68668 http://blog.cine21.com/kinofriends/68669

앨런피즈, 바바라피즈의 기념비적 작품인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의 후속탄인, '거짓말을 하는 남자, 눈물을 흘리는 여자'를 보는중. 뭔가 재미있는 문구를 발견했다. 남자가 쇼핑하는 것을 싫어한다는 얘기를 하면서... '남자의 쇼핑 방법을 이해하는 핵심은 닭의 연구에서 잘 드러난다. 닭에게 남성 호르몬을 주입하고 색색의 씨앗을 주면, 그 닭은 전과는 현저히 다른 방식으로 모이를 쪼아 먹는다. 즉 빨간 씨앗을 다 쪼아먹은 다음에 노란 씨앗을 쪼아먹는다. 반면에 남성 호르몬을 주입하지 않은 닭들은 색깔에 구애받지 않고 순서 없이 음식들을 쪼아먹는다. 호오.... 이거 놀랍지 아니한가? 남성호르몬 안에 저런 기능?이 담겨있다는게. 근데... 공감이 가긴하는데, 읽고나니 기분이 묘하다...

어제보다 오늘이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다면, 과연 인생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