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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듣다가(아마도 강유원님의 강의였던거같은데) 들은 얘기인데, 대략 이런 맥락이었다. 조선시대는 누가 왕인가요? 임금이 왕이지요? 조선시대에는 그럼 잘사는 시대의 임금이 누구입니까? 세종대왕, 뭐 그런 분들이지요? 세종대왕 어땠습니까? 매일 공부하고 나라를 위한 고민을 하고 그래서 눈이 멀 정도로 책을 보고 그랬지 않습니까? 매일 탱자탱자 놀던 임금일때는 나라가 어지러웠지요? 그러면, 지금은 누가 왕인가요? 민주사회니까 시민들이 왕이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왕들이 전부다 열심히 공부해야됩니다. 사회가 어떻게 되야하는지 생각하고 고민해야되지요. 왕이 연산군처럼 행동하면 나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거슨진리.
재미있는 표현이 나와서 보다가 킥킥댔다. 정 검사 할아버지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판검사들이 다른 판검사들에게 청탁을 하도록 만드는 사람들은 대개 친인척입니다. 사법시험에 합격했을 때 가장 기뻐해준 사람들도 바로 이 친인척들입니다. 그들은 왜 그렇게 기뻐했을까요. 물론 가족 중에서 그렇게 어려운 시헙에 합격한 사람이 나왔을때 함께 기뻐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만, 정말 그것뿐일까요. 정말 그것뿐일까요, 라고 묻는 대목이 왜이렇게 웃긴지. 이 내용은 조금 뒤의 다음 대목과 연결되어, 단순히 웃어넘길 수만은 없게 만든다. 친지들의 이런 염려와 기대는 우리나라가 저신뢰사회라는 사실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미국의 보수 정치학자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중국,프랑스,이딸리아 등과 함께 우리나라를 가족주의가 지배하..
그녀를 처음 본 그 순간, 멈칫할 수 밖에 없었다. 눈처럼 창백하고 갸름한 얼굴, 그 가운데에 있는 깊이 모를 검은 두 눈동자. 붉은 립스틱이 칠해진 조그맣고 매력적인 입술. 날씬한 몸에 갸녀린 어깨, 그리고 가느다란 팔. 새하얗고 가느다란 손가락, 그 끝에 그려진 짙은 검은색의 손톱. 이 여자, 남자를 아는 여자다. 매력적인 외모에 끌리는 것은 역시 짐승의 본능인가. 그녀에 대해 아는 것은 겉모습밖에 없다는걸 스스로 잘 알고 있기때문에, 머리로는 분명 밀쳐내고 있었지만, 어느새 마음은 그녀에게로 향한다. 그녀는 말한다. '나는 쿨~한 B형 여자에요~' '쿨하다' 는게 존재한다는 바보같은 생각으로 자신이 쿨하다고 믿으면서 얘기하고 다니는 것은 참.... 보고있는 것조차 멍청한 일인데. 머리와 마음의 불일..
무릎팍도사 20091028 이성미가 나왔다. 중학교시절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 사업이 부도나서 어려움을 겪었다고했다. 그런 10대 시절이 이성미씨에게 미친 영향이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내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시간들, 그것을 밑바탕으로 해서 잘 다져졌기때문에, 그런 인생을 사는 아이들이나, 그런 힘든 아이들을 보면 가슴으로 울어줄 수있는. 부모가 없거나 이혼했거나, 상처가 있는 아이들을 보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저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까' , 그래서 그 아이들 이름만 불러도 마음이 아픈, 그런 가슴을 갖게되었다" 나는 어떤 가슴을 가지고 있는가? 무릎팍도사 20080409 총선특집방송이었는데 김주하 아나운서가 나왔다. 순전히 김주하 아나운서에 대한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방송을 보았는데..
EBS 다큐프라임 감기를 보았다. 요약하자면. 한국에서 초기 감기 증세로 병원에가면 약을 평균 4-5알 준다. 하지만 미국,영국,독일,네덜란드,등 서구 유럽에서는 그런일이 없다. 감기는 약이 없다. 그냥 쉬면 몸이 알아서 자연스레 낫는다. 감기에 많은 약을 먹는 것은 오히려 평소에 몸의 면역력을 약화시킬 뿐이다. 특히나 항생제의 사용은, 세균의 항생제에대한 내성을 키울 수 있어서, 정작 필요할때 항생제가 듣지 않게 만든다. 가장 큰 시장은 건강한 사람을 겨냥합니다. 희귀한 병을 치료하는 약 시장은 건강한 사람을 겨냥한 약 시장보다 이윤이 낮습니다. 감기에 걸린 평범한 사람들은 많죠. 누구나 일년에 두세번은 감기에 걸립니다. 따라서 사람들에게 감기약의 효능을 믿게 해 약을 구매하도록 할 수 있다면 감기약보..
(1) astronomy 13 가지 1. 그리스인의 천동설 2.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3. 행성의 궤도는 타원이다 - 케플러 4. 목성은 달을 가지고 있다 - 갈릴레이 5. 헬리혜성 6. 은하수는 별의 원판이다 7. General relativity (일반상대성이론) - 아인슈타인 => 헐, 중력이 있어서 행성을 당긴다는건 뉴턴이론이고, 일반 상대성 이론은 공간이 휘어진다는 거구만. 난 아직도 15세기에 살고있는듯; 8. 우주가 팽창한다 9. 은하수는 radio wave를 방출한다. 10. 우주에 복사에너지가 남아있다. 11. 감마선의 폭발 12. 행성들은 별주위를 공전한다. 13. 우주는 가속한다 (2) Biology 1. microorganism (미생물) 2. cell nucleus (세포핵) 3...
http://blog.naver.com/uvz 여기가면 묻지마 문장술 과 묻지마 맞춤법 이 있다. 100개정도 있는데 하루에 한개씩만 보면 100일이면 맞춤법 습득할 수 있다고, 그러니 신체포기각서 쓰라고 '다분히 약장수스런'이야기를 써 놓았다. 나는 맞춤법이란걸 그다지 강한 규약으로 여기고 있지는 않다.(내가 현재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해서 그런것인지도 모른다) 언어란 것은 사고의 반영이고, 또 시대의 변화에 따라 언제든 변화할 수 있는 것이라서, 거기 옳고 그름의 잣대를 적용하는 것은 유연성, 창의성을 파괴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으로서, 기본적으로 맞춤법을 잘알고 사용하는 것은 필수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잘 알고서 하지 않는 것과, 알지못하고..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26043.html 뭐야 이거, 돼지플루 맞잖아? 덧. 감기이야기는 EBS 다큐프라임 '감기' 2부작을 보면 좋다. 내용은 '감기약이 한국사회에서는 너무 남용되고있다' 라는거.
디씨에서 써핑을 하다가 누군가 인스턴트라면 사진을 올려놓은 기사를 보았고, 그 아래에는 역시나 '삼양라면의 공업용우지파동은 농심의 음모다', '삼양라면은 민족기업이다'라는 글들과 '헛소리하네 ㅂㅅ들' 이라는, 조금은 철지난 '뻘플'들이 싸우고 있었다. 그냥 지나치려다가 요사이 몇번씩이나 '농심은 MSG를 많이 써서 맛있다, 삼양이 MSG를 안쓰고 몸에 좋은 라면을 만든다, 공업용기름 파동도 농심이 저지른일이다', 라는 식의 이야기를 들은게 기억났다. 저런 근거없는것 처럼 보이는 주장이(나는 잘모르겠으니), 인터넷 공간에서만이 아닌, 내 피부에 와닿을 정도로 가까이서 설치고 있는게 조금은 심각한 상황처럼보여 한번 찾아보기로 했다. 일단 디씨 글 원문은. http://gall.dcinside.com/list..
1.의협 이거야말로 최고입니다.. 꿈중 당연으뜸... 으뜸인만큼 훌륭한장수들에게 거의 나타납니다. 관우 장비 하후돈 등등.. 군주가 무슨짓(?) 을 하더라도.. 영원히 따를자들입니다. 정말 충성스러운 장수들입니다.. 2.은둔 하.. 이거.. 삼국지6 그많은 장수중 예형과.. 조조의휘하장수 정욱의계략으로 끌려간.. 서서(의협->은둔으로바뀜) 둘뿐 일꺼에요.. 그냥 뭐든 시러합니다.. 의협과 반대.. 장군직 줘도 안되고 첩보관도.. 군사도.. 내정도 징병도 출진도 뭐든 시러합니다 아마도? 해고시키면 좋아할놈들.. -_-... 3.왕좌 황제의 신하들입니다. 여기서 황제는 오황제손권 이런게 아니고 후한의 신하들입니다. 조심해야할것은. 황제옹립한상태에서 알현시 거부한다면.. 불만싸입니다.. 계속 거부시 메세지뜰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