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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고 듣고, 느끼고 (160)
lancelot.com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5002008&article_id=60473 오승욱: 그래도 따님이 하고 싶다는 일을 말리는 입장은 아니시잖아요. 전영록: 절대로. 나쁜 짓만 안 하면 되는 거니까. 자식은 절대 부모가 키우는 게 아냐. 할 수 있는 건 나쁜 쪽으로 빠지지 않도록 가이드하는 것밖에 없어. 자기들이 크는 거야. 이제보니 전영록도 좌빨이다. ㄲㄲ
01:40 고대 그리스 3대 비극작가 : 아이스킬로스, 소포클레스, 에우리피데스 17:25 철학적 독서 : 텍스트를 읽으면서 이 고전은 어떤 세상이 좋은 세상이고, 어떤 사람이 훌륭한 사람인가를 뽑아내는 것. 37:30 고전주의 작법 : 사태의 본질을 드러내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들만 나열하는 것.
03: 30 글쓰기의 핵심 : 사건의 본질과 필연적인 연관 관계가 없는 것들을 과감하게 생략하는 것. 16:10 지성이란 무엇인가 : 논어에 따르면 '문행충신(文行忠信)' - 문(文) : 고전 텍스트에 대한 식견 - 행(行) : 윤리적 행위 - 충(忠) : 정치적 식견 - 신(信) : 레토릭에 능함 39:30 지성인이되려면 고전을 많이 읽어야한다 고전을 읽는다는것 -> 지성사적 탐구를 하는 것. 지성사 : 고전 텍스트가 생겨나게된 시대적 배경과 그 고전 텍스트를 곁들여 통합적으로 이해하려는 역사적인 서술. 인문학 -문사철(文史哲) 문(文) : 텍스트 사(史) : 텍스트가 만들어진 시대적 배경 - 컨텍스트 철(哲) : 텍스트와 컨텍스트로부터 흘러나온 원리 47:30 지성인이 된다는것 - 인문학적 소양을 갖..
언어를 사용하는 규칙에는 우리의 가치판단이 들어었다. => 한마디로 잘 정리한 듯하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324074543§ion=04 원래부터 스포츠에 그렇게 큰 관심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특히나 국가주의가 투영되는 스포츠와 올림픽에 대해서는 평소 아주 강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나긴 하지만, 이 글을 읽은 후 한국 엘리트 스포츠에 대한 모든 지지를 철회하기로 했다. 글쓴이의 논지에 충분히 동의한다. 인간성과 맞바꾼 '금메달' 과 '기록'이 무슨 의미가 있다는 것인가. 우리가, 아니 적어도 내가 '장종훈', 또는 '마이클조던'을 보고 감동하는 이유는, 그의 '기록'과 '업적'속에 '인간'의 '노력'과 '좌절', 그리고 '도전' 이 녹아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운동기계'에게 어떤 감..
영국판 흥부전입니다. 놀부가, 부지런히 노력하는 부자로 해석되어버리는 21세기의 한국에서, 연극 '크리스마스 캐롤'의 설 자리가 과연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돈을 정말 갈망해서 구두쇠 짓으로 부자가 된 스크루지의 모습에 비추어, 그렇게 갈망하던 자신을 얻은 나는 과연 행복한가, 또, 사람의 행복이란 과연 무엇인가, 하는 개인적인 돌아봄은 하게 만들어주는 작품입니다.
오늘 회사에 도착한 따끈한 책을 가져와서 첫번째 글을 읽었다. 읽다가 깜짝놀라서 도저히 글을 남기지 않고는 안되겠다 싶었다. 빌 게이츠는 놀랄 만큼 기술에 빠삭했습니다. 빌은 가변형과 COM 객체들과 IDispatch를 이해했습니다. 또, 오토메이션과 가상테이블의 차이를 알았고, 이 차이때문에 듀얼인터페이스가 생겼다는 사실도 이해했습니다. 빌은 날짜 함수들을 걱정했습니다. 빌은 개발자들을 일단 신뢰하면 간섭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빌을 속일 생각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합니다. 빌은 뼛속까지 프로그래머이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1990년대 초반, 빌게이츠가 36세일때고, MS가 큰 회사일때였으며, 빌게이츠는 그 회사의 CEO가 된 지 오래일 때였겠지. 그런 위치의 사람이 저런걸 다 잘 알고 질문하고 있다니;..
무릎팍도사 20091028 이성미가 나왔다. 중학교시절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 사업이 부도나서 어려움을 겪었다고했다. 그런 10대 시절이 이성미씨에게 미친 영향이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내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시간들, 그것을 밑바탕으로 해서 잘 다져졌기때문에, 그런 인생을 사는 아이들이나, 그런 힘든 아이들을 보면 가슴으로 울어줄 수있는. 부모가 없거나 이혼했거나, 상처가 있는 아이들을 보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저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까' , 그래서 그 아이들 이름만 불러도 마음이 아픈, 그런 가슴을 갖게되었다" 나는 어떤 가슴을 가지고 있는가? 무릎팍도사 20080409 총선특집방송이었는데 김주하 아나운서가 나왔다. 순전히 김주하 아나운서에 대한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방송을 보았는데..
(1) astronomy 13 가지 1. 그리스인의 천동설 2.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3. 행성의 궤도는 타원이다 - 케플러 4. 목성은 달을 가지고 있다 - 갈릴레이 5. 헬리혜성 6. 은하수는 별의 원판이다 7. General relativity (일반상대성이론) - 아인슈타인 => 헐, 중력이 있어서 행성을 당긴다는건 뉴턴이론이고, 일반 상대성 이론은 공간이 휘어진다는 거구만. 난 아직도 15세기에 살고있는듯; 8. 우주가 팽창한다 9. 은하수는 radio wave를 방출한다. 10. 우주에 복사에너지가 남아있다. 11. 감마선의 폭발 12. 행성들은 별주위를 공전한다. 13. 우주는 가속한다 (2) Biology 1. microorganism (미생물) 2. cell nucleus (세포핵) 3...
나는 '사람들'을 믿지 않는다. 그들은 적어도 내가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사리분별의 이전에 눈앞에 보이는 것에 열광한다. 그 뒤에 당연히 따라오는 문제는 외면한체. 이것은 허경영의 문제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왜 그렇게 사람들은 허경영에 열광하고, 콘서트에 가고, 심지어 대학동아리 모임에 초정해서 강연을 듣고 하는 것일까? 자신들의 눈앞에 다가온 것만 즐기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걸까? 그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때, 엄청난 돈이 들텐데, 그게 어디서 난 것인지에 대해 한번 쯤 의문을 품지는 않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은 것일까? (아니면 실체를 알면서도 그냥 모른체하는 것인가? 그것은 변명할 여지도 없이 더 나쁘다) "그것이 알고싶다 - 허경영" 편에서 허경영이 사용한돈의 실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