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_곽용재님 홈페이지
- 책_노란북 - 책 가격비교
- 책_김재우-SICP번역
- 플밍_쏘쓰포지
- 플밍_CodingHorror ?
- 플밍_상킴
- 플밍_김민장님
- GPGStudy
- 플밍_미친감자님
- 플밍_jz
- 플밍_샤방샤방님
- 플밍_글쓰는프로그래머2
- 플밍_키보드후킹
- 사람_재혁
- 사람_kernel0
- 사람_박PD
- 사람_경석형
- 사람_nemo
- 사람_kikiwaka
- 사람_Junios
- 사람_harry
- 사람_어떤 개발자의 금서목록..
- 사람_모기소리
- 사람_낙타한마리
- 사람_redkuma
- 사람_영원의끝
- 사람_민식형
- 도스박스 다음카페
- 플레이웨어즈 - 게임하드웨어벤치마크
- http://puwazaza.com/
- David harvey의 Reading Marx's c…
- 씨네21
- 한겨레_임경선의 이기적인 상담실
- 본격2차대전만화 - 굽시니스트
- 영화_정성일 글모음 페이지
- 영화_영화속이데올로기파악하기
- 음식_생선회
- 죽력고
- 사람_한밀
- 플밍_수까락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고전강의
- 삼국지6
- programming challenges
- 고등학교 사회공부
- 정신분석
- 일리아스
- 유시민
- 게임
- 건강
- 진삼국무쌍5
- c++
- stl
- BSP
- template
- 강유원
- 소비자고발
- 김두식
- 태그가 아깝다
- 책
- 진중권
- 인문학
- 유머
- 영화
- modernc++
- 삼국지
- Programming
- 단상
- 프로그래밍
- 노무현
- 정성일
- Today
- Total
목록보고 듣고, 느끼고 (160)
lancelot.com
일단 링크페이지는 http://www.playdb.co.kr/playdb/PlaydbDetail.asp?sReqPlayNo=22150 1. Dvorak Slavonic Dances Op.72 No.2 Allegretto grazioso 드보르작은 이름을 많이 들어봤으니깐; http://lovegalaxies.com/60048343112 곡 http://www.youtube.com/watch?v=wc7Lksz1aBM 2. F. Schubert(1797-1828) Fantasy f minor Op.103 슈베르트 곡 http://blog.naver.com/snowseol?Redirect=Log&logNo=120117604182 3. E. Grieg(1843-1907) Symphonic Pieces Op.14..
단테신곡강의서양고전읽기의전범 카테고리 미분류 지은이 이마미치 도모노부 (안티쿠스, 2008년) 상세보기 '읽어야한다는 소문은 무성하나 정작 읽은 사람은 거의 없는' 고전, 단테의 '신곡'을 해설 한 책입니다. 일본의 단테 연구가인 이마미치 도모노부 교수가 1997년부터 2년간 TV에 나와 한 달에 1번씩 강의한 것을 책으로 묶어낸 것이지요. 사실 신곡은 '시'이기 때문에 번역도 힘들고 해도 제대로 전달이 안될게 분명한데, 내용이 어렵기까지하니 읽기가 까다로운 책임이 분명합니다. 그런 이유로 '고전'의 반열에 들었겠지요.(서점에 가보면 단테의 '신곡'을 번역한 책은 엄청 많은데 정작 읽었다는 사람은 저 역시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_-;) 단테의 신곡을 한 번 읽어보고자 하시는 분에게는 좋은 책인거같..
3부작으로 이루어져있다. 1부. 편식의 비밀. 2부. 과식의 비밀. 3부. 생선의 비밀. 1부는 아이들이 과자처럼 단 것을 좋아하고 채소를 싫어는 이유를 진화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 단것은 우리에게 에너지를 주는 것, 쓴 것은 주로 독성이 있는 풀이었던 수 십만 년 동안의 진화의 결화이라는. 그런 보호본능이 어린시기에 나타나는데, 이때 식습관을 잘못들이면 어른이 되어서도 편식하게 된다는 것. 2부는 과식의 비밀. 살찌는 것은 많이 먹기때문이다. 하지만 젖먹이때는 우유나 젖을 놀라울 정도로 정확한 양만 먹는데, 만 3세 이후에는 조절능력이 사라져서 어른과 같이 된다. 따라서 적당히 먹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어른도 마찬가지지만)적게먹기위해서는 1. 작은 그릇에 담는다 : 작은 그릇은 적은 ..
평화의얼굴총을들지않을자유와양심의명령 카테고리 정치/사회 > 사회학 > 사회학일반 > 사회비평에세이 지은이 김두식 (교양인, 2007년) 상세보기 김두식 시리즈, 그 네 번째 책입니다. 이 책은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책입니다. 그 연유와 역사, 그리고 한국에서의 역사와 위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나아가서 '대체복무제도'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네요. 책을 읽으면서 살짝 충격적이었던 것은, '양심'이라는 말이 서양에서의 쓰임과 한국에서의 쓰임이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였습니다. '양심'(conscience) 라는 말이 서양에서는 다른 사람과는 상관없는, 개인적으로 자신의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이 떳떳함을 의미하는 것인 반면에, 한국사회에서는 그것이 '도덕적 법칙'과 유사한 의미를 지..
http://movie.daum.net/tv/detail/main.do?tvProgramId=56490 한국사회에서 내향적성격은 외향적 성격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이다. 자기 의견을 적절히 표현하는데도 서투르고 대인관계에도 서투른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많은 사람들에게 있다. 나 자신역시 그런 생각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1부에서는 내향성이라는 것은 사실 외향성과는 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라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2부에서는 내향성, 외향성은 타고나는 것이라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3부에서는 내향성을 가진 사람중 성공한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런 편견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만든다. 다큐멘터리에 나오는 통계에 따르면 한국사람들은 대체로 내향성이 많다고 한다. ..
자우림 6집 Ashes To Ashes 의 마지막 곡 샤이닝. 이거만 듣고 너무 맘에 들어서(사실은 복지 카드가 남아돌아서-_-) 앨범을 구매해버렸다. 뭔가 슬프면서도 지나치게 우울하지 않은 느낌. '인간의 근원적 고독'같은게 느껴지는 곡이랄까? 노래가 나오게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저작권 법상 그럴 순 없고, 들어보기 링크만. http://music.daum.net/album/album.do?albumId=3050 김윤아의 목소리는 신비하면서도 매력적이다. 후렴부분에서 반복할때, 좀 더 강하게 터뜨려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생각이 든건 내 감상 수준이 너무 고전적이기때문일까? -_-; 한편으론 또 후렴을 그렇게 강하게 부르면 뭔가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인 '인간의 근원적 고독'을 그려내는데..
현곤은 커피숍에서 일하는 선아에게 한눈에 반하고 말았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그녀와 가까워질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시라노 에이전시'를 찾는다. 에이전시는 현곤의 사투리도 고쳐주고, 옷도 골라주고 헤어스타일도 바꿔준다. 대사도 짜주고, 상황도 만들어주고, 주변에 '밀정'까지 침투시켜 선아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현곤은 그저 시키는 대사, 만들어진 상황에서 그녀에게 다가간다. 결국 사랑에 골인. 한참후, 에이전시 앞에 나타난 선아. 현곤이 결혼을 앞두고 다른 여자에게로 가버렸다고 했다. 시작부터 짜여진 각본이었음을 알게된 선아는 배신감에 치를 떤다. 처음부터. 여기 한남자 A가 있다. 어떤 여자 B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친한 친구에게 상담을 해서 다가갈 방법에 대해 물어본다. 친구는 우연을 가장해서 길거리..
교회속의세상세상속의교회법학자김두식이바라본교회속세상풍경 카테고리 종교 > 기독교(개신교) > 교회 > 교회론/교회사 지은이 김두식 (홍성사, 2010년) 상세보기 제목이 모든 책의 내용을 함축하고 있다. 그의 전작 '헌법의 풍경', '불멸의 신성가족' 처럼. '검사출신 법대교수'인 저자가 '불멸의 신성가족'으로 법조계를 비판했듯이, '개신교도'인 저자가 현 시대 한국사회의 개신교를 비판하고, 어떻게 바뀌는 것이 좋겠다고 이야기하는 책이다. 내용면에서도 개신교도가 아닌 나도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재미있고 설명적으로 쓰여져있다. 특히, 종교개혁과 개신교의 탄생을 이야기하면서, 흔히 생각하듯 '종교개혁'이 기존 부패한 기독교와 새로운 프로테스탄트의 '선악대결구도'로 이해하면 안된다고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다. ..
http://www.yes24.com/ChYes/ChyesView.aspx?title=003001&cont=4973 영화평론가 정성일님의 책 언젠가세상은영화가될것이다정성일정우열의영화편애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 영화 > 영화이야기 지은이 정성일 (바다출판사, 2010년) 상세보기 필사의탐독정성일의한국영화비평활극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 영화 > 영화이야기 지은이 정성일 (바다출판사, 2010년) 상세보기 출간 기념 인터뷰인 듯 하다. 링크에 가면 인터뷰 동영상도 있어서 한번 들어 볼만하다. 인터뷰 내용중에 인상적인 것. ----------------------------------------------------------------------------------------- 이 책에 있는 ‘영화 ..
삼성을생각한다 카테고리 경제/경영 > 기업경제 > 한국기업 지은이 김용철 (사회평론, 2010년) 상세보기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모르는사람은 하나도 모르는 책입니다. 생각해보니 이 책의 독서 지형도가 바로 한국사회의 정치적 지형도와 비슷하겠네요. 경상도 가면 일부 젊은 사람들 말고는 이거 보는사람 아마 별로 없을겁니다(이런 책의 존재에 전혀 관심이 없다가 맞겠죠). 초반부는 김용철 변호사가 고발을 시작하게 된 시점부터 책이 나올때까지의 경위를 다루고 있어서 조금 지루합니다(관심이 조금만 있다면 누구나 잘 알고있기 때문에). 하지만 그 이후는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김용철 변호사 자신이 삼성에 들어가서 보고 듣고 행한 것들이 비리사항 위주로 조목조목 적혀있기 때문이죠. 보고있으면 참 슬픕니다. 직원들에게는..